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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12일 대구세천초등학교를 방문해 늘봄학교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지난 10일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사건과 관련해 대구 지역 늘봄학교의 안전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교직원과의 대화를 통해 운영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 교육감은 오는 3월부터 초등 2학년까지 확대 운영되는 늘봄학교의 학생 참여 현황도 함께 점검했다.
대구세천초는 늘봄학교 통합 수요조사 결과 1~2학년 학생 452명 중 310명이 참여를 희망해 이에 맞춰 운영을 준비해 왔다.
강은희 교육감은 "대전에서 발생한 사건과 관련해 유족들께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며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을 철저히 점검하고 이러한 사건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교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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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박영우 기자
대구·경북 현장을 발로 뛰며 사실과 원칙, 정론정필을 추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