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녹색어머니연합회가 이재준 수원시장(오른쪽에서 세 번째)에게 'PM법 제정 촉구' 서명부를 전달하고 있다.


수원녹색어머니연합회가 12일 시장 집무실에서 이재준 시장에게 'PM법 제정 촉구' 서명부를 전달했다. PM(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 면허·안전모 착용 의무, 불법 주·정차 금지·단속 등이 포함된 'PM법' 제정을 촉구하는 서명 운동이 수원녹색어머니연합회 주관으로 지난해 10월 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됐다. 이 운동에는 시민 1만 5645명이 참여했다. 수원녹색어머니연합회는 국회사무처를 통해 국회 교통위원회에 서명부를 전달할 계획이다.


보도 곳곳에 PM이 불법으로 주차돼, 시민들이 위험에 노출돼 있지만, 이를 규제하는 법이 없는 상황이다. 이에 시는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3월부터 불법주차 공유 PM 견인, 불법주차 집중관리 구역 운영, PM 안전 이용 캠페인, PM 안전교육 등 이용자 인식 개선 정책과 강도 높은 안전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수원남부녹색어머니연합회 전아란 회장, 중부녹색어머니연합회 김효진 회장, 서부녹색어머니연합회 권소연 회장이 참석했다.

◇군공항 이전·경기통합국제공항 추진 시민협의회 간담회


수원시가 개최한 군공항 이전·경기통합국제공항 추진 시민협의회 간담회 기념촬영. 이재준 수원시장(앞줄 가운데)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수원시가 12일 군공항 이전 및 경기통합국제공항 추진 시민협의회 임원들과 '상생협력과 갈등해소'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대참사 등으로 이어진 불안한 시국을 슬기롭게 극복하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시민협의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또한 2025년도 시민협의회 사업계획,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