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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가 지난해 11월 대설 피해를 입은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시 농가 자부담 금액의 일부를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시는 고향사랑기부금제 지정기부금을 활용해 대설피해 농가를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대설피해 농가 2637가구다. 농작물 재해보험 자분담 금액 20%인 31만8200만원을 전액 지원시 8억3900만원의 예산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고향사랑e음, 민간플랫폼 위기브를 통해 지정기부로 재난예방 기부금을 모집하고 있다. 이달 현재 대설 관련 지정기부로 6000만원, 일반기부 6억원 가량 모집한 상태다. 구체적인 지원 범위는 이달 중순 열릴 고향사랑기부금심의 위원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 '미래인재 양성' 올해 27개 사업 추진
안성시가 지역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올해 27개 사업에 총 31억8000여만원을 투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시와 도교육청이 체결한 안성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 협약에 따른 것이다.
앞서 시는 도교육청과 교육협력지구 업부협약을 한 데 이어 지난 10일 안성교육지원청과 이같은 내용이 담긴 부속합의를 체결했다. 시는 자율, 균형, 미래를 지향하는 미래교육협력지구를 통해 지역 특색에 기반한 글로컬 미래인재 양성, 교육자치 활성화를 통한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구축, 지역사회 연계 교육을 통한 조화롭게 성장하는 교육공동체를 목표로 한다. 이번 부속합의 체결을 통해 안성시는 지역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인재를 육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안성시의회·안성시 정례 간담회 열어
안성시의회(의장 안정열)와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11일 의장실에서 정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안정열 의장, 최호섭 운영위원장, 최승혁 의원, 김보라 시장, 남상은 부시장은 안성시 폭설 대응 방안과 안성도시공사 설립 추진 현황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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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이상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