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산청방문의 해'를 맞아 김해공항에 팝업존을 운영해 산청 알리기에 나섰다./사진=산청군


산청군은 김해공항 국제선 1층 일반대합실 입국장에서 관광 홍보 팝업존을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3월까지 운영하는 팝업존은 산청 안내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산청군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 산청9경 등 산청의 다채로운 매력과 주요 관광지를 알리기 위해 운영된다.


특히 산청군 관광캐릭터 '산 너머 친구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2025 산청방문의 해'를 적극 알린다. 올해는 2025 산청방문의 해 성공개최를 위해 관광객 인센티브 사업, 한 달 여행하기 사업, 찾아가는 산청 관광홍보, 팸투어 사업 등 우수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힘쓰고 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에 기여할 것"이라며 "풍성한 볼거리와 차별화된 콘텐츠로 산청만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는데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귀농인 안정 정착위한 이사비 30~50만원 지원

산청군은 '귀농인 이사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시민의 귀농 동기 유발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1년 이상 농어촌 이외의 지역에서 거주하다 농업경영을 주목적으로 산청군에 전입한지 1년 이내인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세대주다. 귀농인 이사비용은 단독 세대주 30만원, 2인 이상 50만원 등을 지원한다. 신청은 신청서와 이사비 영수증 등 구비서류를 갖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12월까지 연중 가능하다.

산청군 관계자는 "고령화, 산업화로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농촌지역으로 이주한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귀농귀촌 정책 홍보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