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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가 중국 옌청시와 자매도시 결연을 추진한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13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중국 옌청시 저우빈(周斌) 당서기 등 대표단을 접견하고 자동차·에너지 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접견에는 옌청시 저우빈 당서기와 탕징(唐敬) 경제부시장 등 대표단과 구징치(顧景奇) 주광주 중국총영사 등이 참석했다.
강 시장은 "광주는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현대차와 기아차 생산기지를 모두 가진 자동차 도시이며 인공지능과 미래차를 중심으로 미래 산업을 전략적으로 설계하고 있다"면서 "옌청시 역시 자동차·에너지 등에 강점이 있는 도시로, 앞으로 산업 발전과 기업 지원을 위한 협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우빈 당서기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광주시와 옌청시가 자동차, 에너지 등 여러 분야에서 실질적 교류 협력과 양 도시의 상생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와 옌청시는 지난 2017년 자매결연 의향서를 체결한 이래 인적·경제 분야 등에서 활발하게 교류해 왔으며 그동안의 우호와 신뢰를 바탕으로 자매도시 체결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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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태관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