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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가 호법면 안평리 220, 221-1번지 일원에서 전국 첫 모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천시의회 박명서 의장을 비롯한 7명의 의원과 김경희 시장, 권혁준 호법농업협동조합장 등이 함께 모내기 작업에 참여해 올 한 해 풍년을 기원했다.
이천시는 대부분의 지역이 4월 초에 파종하고 5월에 모내기를 시작하는 것과 달리, 이번 모내기는 약 3개월 정도 앞서 시작해 주목받고 있다. 영하의 추운 날씨 속 이른 모내기를 할 수 있는 것은 경기동부권광역자원시설의 소각열을 이용해 수막 재배하는 방식 때문에 가능했다.
한편 이번 모내기 품종은 국내 육성품종 중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조생종 '진광'으로 올해 6월 중에 수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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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이상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