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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와 기업의 지역 상생 협업이 빛을 발하며 지역 경제게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남해군은 군과 신세계푸드가 협업해 선보인 '남해마늘빵'이 지난 7개월 동안 약 42만개가 판매됐다고 14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남해마늘 약 5톤이 소비된 것으로 나타났다.
남해군과 신세계푸드는 지난해 7월 남해마늘을 활용한 베이커리 제품 개발과 남해마늘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협약 이후 신세계푸드는 전국 이마트 내 베이커리 매장과 피자 코너,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베이커리 매장에서 남해군의 대표 농특산물인 마늘을 활용한 '남해마늘빵' 4종과 피자 1종을 출시했다.
이번 협업을 기념해 출시된 제품으로는 △남해마늘 치킨&베이컨 피자 △남해마늘 촉촉 치아바타 △남해마늘 크룽지 △남해마늘 크라상 러스크 △남해마늘 치즈 베이볼 등이 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신세계푸드와의 협업을 통해 남해마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며 "신세계푸드의 뛰어난 베이커리 기술을 통해 남해마늘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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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이채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