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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광주·전남지역의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가 바닥권을 맴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주택산업연구원이 전국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3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에 따르면 광주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58.8로 전월(73.3) 대비 14.5포인트 하락했다. 광주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국에서 인천(56.6)에 이어 두번째로 낮았다.
광주는 올 들어 주택매매거래량이 감소하고 아파트 매매가격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월 착공물량 역시 1년전보다 감소했다. 주택시장의 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사업자들 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전남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도 61.5로 한달전(69.2) 대비 7.7포인트 하락했다. 전국에서 인천(56.6)과 광주(58.8), 경기(60.5)에 이어 네번째로 낮았다.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기준선인 100을 웃돌면 주택사업여건이 '좋음'을, 그 반대이면 '나쁨'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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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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