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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은 신청사 건립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시교육청은 올해 4월 교육기관설립팀을 신설해 신청사 건립을 위한 종합계획을 마련했다.
계획에는 설계 공모, 자문위원회 운영, 공간 구성 의견 수렴, 계약·공사 절차 등 신청사 건립 전반에 필요한 추진 절차와 일정이 종합적으로 포함돼 있다. 단계별 이행 과정에 대한 행정 절차도 구체화했다.
신청사는 기존 청사 부지(남동구 정각로 9)에 지하 2층 지상 9층 연면적 2만6273㎡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총사업비는 1127억원이 투입된다.
설계 공모는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며 기본·실시설계를 거쳐 2027년 착공에 들어가 2029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향후 설계 방향과 공간 계획은 건축기획 용역과 설계 공모를 통해 구체화할 예정이다.
김상래 미래학교공간혁신추진단장은 "이번 종합계획은 신청사 건립의 방향과 절차를 명확히 하고 실질적인 추진을 위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지속 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인 청사를 통해 인천교육의 중심 공간을 새롭게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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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박진영 기자
안녕하세요. 박진영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