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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가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강소농(强小農)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거제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6월부터 '2025년 강소농 육성 교육'을 본격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강소농은 비록 규모는 작지만 자율적이고 자립적인 경영 역량을 바탕으로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농가를 말한다. 이번 교육은 총 11회에 걸쳐 단계별로 진행되며 △로컬푸드 연계 온라인 직거래 활성화 △강소농 가치 증진 사례 △디자인 실습 △우수사례 분석 △비즈니스 모델 작성 △블로그 운영 교육 등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된다.
교육 대상은 로컬푸드 직거래에 관심이 많고 소득 향상이 절실한 중소규모 농업인 20여명이다. 외부 전문 강사가 참여해 체계적인 교육으로 참여 농업인의 실질적인 경영 역량 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다.
김성현 농업지원과장은 "강소농 육성은 지속 가능한 농업과 지역 농업의 미래를 위한 핵심 전략"이라며 "농업인이 주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 현장 중심의 컨설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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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이채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