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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 땅값 상승률이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이 25일 발표한 '상반기 지가 변동률과 토지거래량'에 따르면 상반기 광주 땅값은 0.35% 상승했다. 지난해 상반기(0.84%), 하반기(0.73%)보다는 상승률이 둔화됐다.
전남도 0.14% 상승하면서 지난해 상반기(0.60%), 하반기(0.47%)보다 둔화됐다. 전남 지가 상승률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땅값이 하락한 제주(-0.38%)를 제외하고 가장 낮았다.
전국 상반기 지가는 1.05% 상승했다. 상승폭은 지난해 하반기(1.15%) 대비 0.10%포인트 축소됐으나 같은 해 상반기(0.99%)에 비해서는 0.06%포인트 확대됐다.
광주의 토지 거래량은 1만8198건으로 지난해 하반기(1만6761건) 대비 8.6%가 증가했으나 지난해 상반기(1만8239건)보다 0.2%가 감소했다.
전남은 5만7092건으로 지난해 하반기(5만6797건) 대비 0.5%가 증가한 반면 지난해 상반기(6만4386건)보다는 11.3%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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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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