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9일까지 5일간 CGV전주고사 등 전주시 일원에서 펼쳐지는'제8회 전주국제단편영화제' 안내 포스터. /사진제공=전주시
25~29일까지 5일간 CGV전주고사 등 전주시 일원에서 펼쳐지는'제8회 전주국제단편영화제' 안내 포스터. /사진제공=전주시


전주시가 오는 25~29일까지 5일간 CGV전주고사와 전북대학교 등 전주시 일원에서 '제8회 전주국제단편영화제'가 펼쳐진다고 24일 밝혔다.


단편영화제의 슬로건은 '무한한 가능성, 영화의 미래'로 단편영화가 가진 잠재력과 실험 정신을 통해 영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영화제에서는 116개국에서 출품된 4742편 중 엄선된 16개국 48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경쟁 부문은 △국제 경쟁(17편) △국내 경쟁(11편) △전북 경쟁(8편)으로 구성되며 '사계절 섹션', 감독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사계절 섹션'에서는 전북청소년영화제와 전주가족영화제 수상작·지역 단편영화가 소개되며 특별 섹션으로는 전주영상위원회 지원작이 상영된다.

개막식은 25일 오후 7시 CGV 전주고사점에서 열리며 배우 김현진·한승연이 사회를 맡고 소프라노 이하나의 축하 공연이 무대를 장식한다. 개막작은 △김종선 감독의 '낮과 밤의 식탁' △Ellen Ancui 감독의 'SAVERIO' △정헌 감독의 '이중주차'이다.


시상식은 28일 오후 7시 CGV 전주고사 5관에서 진행된다.

노은영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주국제단편영화제가 시민들에게 새로운 감동과 영감을 선사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영화의 도시 전주의 문화 기반을 더욱 튼튼히 다져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