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일 광주은행장(오른쪽)이 변정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장에게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희망이 꽃피는 꿈나무'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광주은행 제공.
고병일 광주은행장(오른쪽)이 변정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장에게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희망이 꽃피는 꿈나무'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광주은행 제공.


광주은행이 역경을 딛고 미래의 꿈을 개척하고 있는 지역 청소년들을 응원한다.

광주은행은 지난 25일 본점에서 '희망이 꽃피는 꿈나무' 13호·14호로 선정된 청소년 2명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두 명의 청소년과 가족을 초청해 각 3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고 진로와 꿈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희망이 꽃피는 꿈나무' 사업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 또는 예체능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과 열정을 보이는 지역 중·고교생을 발굴해 대학 입학 전까지 장기 지원하는 광주은행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현재 총 14명의 꿈나무가 선발됐으며, 이들은 학업·예체능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는 것은 물론 자신과 비슷한 환경의 후배들에게 멘토링 활동을 펼치는 등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13호 꿈나무는 어려운 경제적 여건 속에서도 프로골퍼를 목표로 다양한 대회에서 입상하며 가능성을 입증한 예체능 분야 유망주다. 14호 꿈나무는 기초생활수급 가정의 청소년으로, 꾸준한 학업 성취도와 우수한 리더십을 인정받아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인재다.


광주은행은 두 학생에게 대학 입학 시점까지 학습지원금과 예체능 지원금을 매년 제공할 계획이다.

'희망이 꽃피는 꿈나무' 1~5호는 대학 진학과 함께 지원을 마무리했으며, 6~12호 학생들은 현재도 매년 정기적으로 지원을 받고 있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광주은행은 금융기관을 넘어 지역 청소년의 꿈을 지켜주는 든든한 조력자가 되고자 한다"며 "아이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더 큰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