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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광주·전남지역 기업들은 경영애로 1위로 '내수부진'을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광주·전남지역소재 601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11월 기업 체감경기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조업 경영 애로는 내수부진이 23.7%로 가장 많았고 경쟁심화(16.1%), 불확실한 경제상황(11.4%), 수출부진(9.1%), 환율(8.2%), 자금부족(7.2%), 기타(24.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전월에 비해 내수부진(3.3%포인트), 환율(3.1%포인트), 자금부족(2.9%포인트) 등의 비중은 증가한 반면 미국과의 관세협상 타결로 불확실한 경제상황(-3.8%포인트) 등의 비중은 감소했다.
비제조업 경영 애로는 내수부진(30.2%), 인력난·인건비 상승(17.8%), 자금부족(11.8%), 경쟁심화(9.6%), 불확실한 경제상황(8.8%), 원자재가격 상승(2.2%), 기타(19.6%) 등의 순이었다.
광주·전남지역 제조업 11월 기업심리지수(CBSI)는 80.3으로 전월대비 1.9포인트 상승한 반면 12월 전망 CBSI는 79.0으로 5.9포인트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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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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