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호공원 눈꽃축제 모습./사진=진주시
진양호공원 눈꽃축제 모습./사진=진주시


겨울 감성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2025 진양호공원 눈꽃축제'가 오는 12월 6일 열린다.


진주시는 내달 6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양호공원 꿈키움동산 앞 다이내믹 광장에서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겨울축제가 개최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어린이·가족·연인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문화공연과 플리마켓,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포토존, 겨울 간식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겨울 정취를 더한다.


특히 '눈 내리는 겨울 속 크리스마스'를 콘셉트로 한 포토존은 산타·하모·아요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남길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큰 인기를 예상한다.

관람객은 '포토존 사진인증 미션'을 완료하면 체험 및 간식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체험 부스에서는 '컬러세러피(컬러 보틀 만들기)', '안테나 머리핀 만들기', '아이싱 쿠키 꾸미기', 이웃나라 문화를 만나는 타코야키 만들기, 마시멜로 꾸미기와 핫초코를 즐기는 '푸드세러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군밤·군고구마·붕어빵 등 겨울 간식도 제공돼 따뜻한 분위기를 더한다.


오후 3시에는 핸드벨·아코디언으로 연주되는 캐럴 공연과 산타·하모·아요 캐릭터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금관악기 퍼레이드가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절정으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시는 삿갓 난로 비치, 무릎 담요 대여, 주차 관리 강화 등 시민 안전과 편의를 위한 조치도 세심하게 준비하고 있다. 행사 관련 자세한 정보는 진양호공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년 '크리스마스 빛축제'로 시작한 눈꽃축제는 올해로 4회째를 맞으며 진주의 대표 겨울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