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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가 17일 3조7500여억원 규모의 2026년도 화성시 예산안을 의결했다.
시의회는 이날 제246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3조7523억원 규모의 2026년도 화성시 예산안을 확정했다. 2025년도 본예산(3조5527억원)보다 2496억원 증가한 규모다.
정례회 기간 동안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심사를 거쳐 일반회계 세출예산에서는 3건의 사업에서 2억1480만원을 감액했고, 특별회계에서는 2개 사업에서 3억9000만원을 감액했다. 2026년도 화성시 일반회계 예산은 3조3075억원, 특별회계 예산은 4448억원으로 최종 결정됐다.
이번 회기에는 내년도 예산안과 별도로 화성시가 제출한 조례안 등 40건을 심의해 38건을 원안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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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