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빠진' PSG, UCL 16강 직행 무산… 뉴캐슬과 1-1 '무승부'
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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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이강인 소속팀인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파리생제르맹(PSG)이 뉴캐슬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 무승부를 거둬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직행에 실패했다.
29일(이하 한국시간) PSG는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2025-2026 UCL 리그 페이즈 최종 8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경기 이후 PSG는 4승2무2패(승점 14·골 득실 10·21득점)로 6위에서 11위까지 추락했다. 이로써 상위 8팀에 주어지는 16강 직행 티켓을 획득하지 못했다. 뉴캐슬은 4승2무2패(승점 14·골 득실 10·17득점)로 12위를 차지했다. PSG와 뉴캐슬은 별도의 플레이오프(PO)를 치러 승자 8팀에 포함될 시 16강에 합류하게 된다.
PO는 다음 달 18~19일, 25~26일 홈 앤드 어웨이로 치러진다. 대진 추첨은 오는 30일 진행된다.
이강인은 지난달 18일 플라멩구(브라질)와 2025 국제축구연맹(FIFA) 인터콘티넨털컵 결승을 치르던 중 왼쪽 허벅지 근육 부상을 입어 이날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그는 최근 팀 훈련에 합류해 복귀를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
PSG는 경기 시작 2분 만에 페널티킥을 얻어내 기회를 잡아냈다. 그러나 전반 4분 키커로 나선 우스만 뎀벨레의 슈팅이 닉 포프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PGS는 전반 8분 경기의 흐름을 잡았다. 비티냐가 역습 상황에서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의 패스받은 뒤 오른발로 정확한 슈팅을 시도해 선제 득점에 성공한 것. PSG는 이후에도 공격을 이어갔으나 뉴캐슬의 수비벽을 뚫지 못했다.
전반 추가 시간 뉴캐슬은 프리킥 상황에서 조 윌록이 댄 번의 헤더 패스에 머리를 갖다 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16강 직행 티켓이 절실한 두 팀은 후반전에 총력을 쏟았으나 더 이상 골망은 흔들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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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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