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가 글로벌 경쟁 심화로 지난해 매출은 늘고, 영업이익은 감소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코오롱 One&Only타워 전경. /사진제공=코오롱인더스트리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지난해 연간 매출액 4조8796억원, 영업이익은 1151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0.8%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27.5% 감소했다.


매출액은 자동차 부품소재 및 화학 제품 판매 확대로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아라미드 등 주요 제품의 글로벌 경쟁 심화로 줄었다고 설명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관계자는 "아라미드 등 주요 사업이 지난 해부터 새로운 시장을 발굴하고 있다"며 "패션부분의 효율 경영과 해외 시장 확대에 따라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운영 효율화(OE)를 기반으로 원료 조달부터 출고까지 전 프로세스에서 효율성을 강화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