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하트시그널3' 출신 서민재가 아이 친부 측의 가처분 관련 서류일부를 공개했다. /사진=서민재 인스타그램


채널A '하트시그널3' 출신 서민재(본명 서은우)가 자신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선 전 남자친구를 재저격했다.


서민재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에 상대방 측으로부터 전달받은 것으로 보이는 문서 일부를 캡처해 올렸다. 해당 문서에는 서민재가 과거 SNS에 올린 출산 관련 글을 문제 삼는 내용이 담겼다.

서류에는 "해당 게시물은 표면적으로는 출산 소회를 밝힌 글처럼 보이나, 실질적으로는 '아이 출산 이후에도 상대방이 연락 없이 잠적·회피해 서민재가 아이를 전적으로 책임지고 있다'는 전제가 깔려 있다"는 취지의 주장이 포함됐다. 친부 측은 이를 문제 삼아 법적 판단을 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서민재는 "아직도 연락 없는 건 둘째 치고, 애기(만 0세)랑 나랑 힘내면 안 되나요?"라는 글을 덧붙이며 반응했다. 앞서 그는 출산 이후 "아직은 원숭이 같기도 하고 찐빵 같기도 하다", "힘내보자 우리 둘이" 등의 글을 남긴 바 있다.

서민재는 지난해 5월 전 남자친구 A씨가 자신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된 후 잠적, 차단했다고 주장했다. 서민재는 A씨가 법적대응을 시작하자 "친부의 잠적 및 차단 상태는 여전하며, 저는 일체 다른 요구 없이 소통만 간절히 요청하는데도 무시당하고 있는 을의 입장이라 상대의 불법 추정 행위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법적 대응도 연기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