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전경./사진=울산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UPA)가 설 연휴 기간 항만 운영 공백을 막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특별대책을 시행한다.

공사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울산항 항만운영 및 항만보안 강화 특별대책'을 가동하고 특별대책반과 상황실을 운영해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한다고 9일 밝혔다. 연휴 기간에도 액체화물 취급부두는 휴무 없이 정상 운영되며 컨테이너터미널과 일반화물 부두는 설 당일을 제외하고 부분 운영한다.


긴급 화물은 사전 요청 시 휴무와 관계없이 하역 작업이 가능하다.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Port-MIS)과 예·도선, 급수·급유 등 항만운송 관련 서비스도 24시간 기능을 유지한다. 선석은 13일 오후 2시에 일괄 배정하고 선석운영지원시스템과 SNS를 상시 운영해 이용자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변재영 사장은 "연휴 기간에도 차질 없는 항만서비스 제공과 철저한 안전·보안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