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울산 울주군이 소상공인의 인건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 고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6년 소상공인 직원 신규 채용 인건비 지원사업'을 대폭 개선해 시행한다.
군은 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과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울주군 소재 소상공인이 울주군민을 신규 채용해 3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할 경우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다.
올해부터는 지원 문턱이 크게 낮아졌다. 기존 연매출 3억원 이하 제한을 폐지해 매출 규모와 관계없이 모든 소상공인이 신청할 수 있으며 업체당 지원 인원도 1명에서 2명으로 확대됐다. 근로시간 요건 역시 월 120시간에서 60시간 이상으로 완화했다.
지원금은 월 60시간 이상 근무 시 120만원, 월 100시간 이상 근무 시 150만원이며,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하면 50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근로자 1인당 최대 2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울주=이채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