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위기설에 휩싸였다. 사진은 지난달 10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 아스톤 빌라 경기에 참석한 토마스 프랑크 토트넘 감독의 모습. /사진=로이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강등 위기까지 내몰렸다.

토트넘은 지난 11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은 사령탑 교체를 결정했으며 토마스 프랑크 감독은 오늘부로 사임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사회는 최근 경기력과 결과를 고려했을 때 현시점에서 변화가 필요하다고 결론지었다"며 "프랑크 감독 공헌에 감사를 표하며 앞날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현재 승점 29(7승 8무 11패)로 EPL 16위까지 내려갔다. 18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승점 24·6승 6무 14패)와 승점 5차이다. 자칫하다 토트넘은 강등될 수도 있는 상황이다.

아울러 토트넘은 선수단 내부에서도 여러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손흥민에 이어 주장이 된 크리스티안 로메로는 지난 7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25라운드 원정 경기 중 퇴장당했다. 17라운드 리버풀전에서 레드카드를 받았던 로메로는 이번 퇴장으로 4경기 출전 정지라는 중징계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