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에 1억원 기부"… BTS 제이홉, 모교 후배 위해 쾌척
초록우산 초고액 후원자 모임 14번째 멤버에 이름 올려
김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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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모교 후배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18일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은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생일을 맞아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제이홉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모교인 광주국제고등학교와 지역 내 전남여자상업고등학교 학생 중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에 전념하기 힘든 후배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초록우산은 이번 후원금으로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제이홉은 이번 기부를 통해 초록우산 초고액 후원자 모임 '그린노블 트리니티 클럽' 14번째 멤버로 이름을 올렸다. '그린노블 트리니티 클럽' 누적 후원금이 10억원 이상인 초고액 후원자들의 모임이다.
황영기 초록우산 회장은 "생일마다 모교 후배를 포함해 소외된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해온 제이홉 후원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자들의 마음이 아이들의 밝은 미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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