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밥] 유화 "컴투스홀딩스 4분기 흑자 전환, 연간 적자 폭 축소"
'소울 스트라이크' 12월 QWER 콜라보로 매출·MAU 급증, 경영 효율화 지속
김병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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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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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화증권은 20일 컴투스홀딩스에 대한 기업 방문 리포트를 발간하며 4분기 흑자 전환 및 연간 적자 폭 축소 성과를 긍정 평가했다. 2026년 신작 라인업을 통한 외형 성장 기대감도 제시했다.
유승준 유화증권 연구원은 "2025년 연간 연결 실적은 영업수익 971억원(-35.0% YoY), 영업이익 -87억원(적자 축소)을 기록했다"며 "영업수익은 연결 종속법인 일부 제외 영향으로 전년 대비 감소했으나, 관계기업 투자손익 개선과 효율적인 비용 집행을 통해 영업적자 폭을 크게 줄였다"고 밝혔다.
4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사업수익 및 관계기업 투자이익 증가에 힘입어 영업수익 258억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 흑자 전환(6억원)에 성공했다"며 "당기순이익 또한 35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흑자로 돌아섰다"고 설명했다.
주요 IP인 '소울 스트라이크'의 성과로는 "2025년 별도 실적 측면에서는 안정적인 매출이 지속되었으나 여타 게임의 매출 감소로 연간 영업손실을 기록했다"면서도 "4분기 진행된 'QWER' 콜라보레이션 등 활발한 IP 협업을 통해 12월 매출과 MAU가 각각 전월 대비 56.1%, 33.7% 증가하는 등 대표 타이틀의 생명력이 여전히 견고함을 증명했다"고 강조했다.
비용 절감 노력에 대해서는 "인건비(-23.5% YoY), 지급수수료(-29.4% YoY) 등 주요 항목에서 전년 대비 큰 폭의 절감을 이뤄내며 전사적인 경영 효율화 기조가 실적 개선의 기반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2026년 전망으로는 "'글로벌'과 '멀티 플랫폼' 전략을 중심으로 8종 이상의 신작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실적 반등을 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상반기에는 '파우팝 매치', '스타 세일러' 등 캐주얼 및 수집형 RPG 장르의 소프트 론칭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시작한다"며 "하반기에는 대형 기대작인 '아레스 글로벌'과 '프로젝트 V'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매출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업 다각화 측면에서는 "게임 사업 외에도 Hive 플랫폼의 대외 매출 성장과 Web3 인프라 구축 등 사업 영역 확장이 동반되고 있어, 신작 흥행 여부에 따라 2026년 외형 성장 폭이 결정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컴투스홀딩스의 주요 IP인 '소울 스트라이크'는 한국(40.5%), 동남아(16.3%), 북미/유럽(13.4%), 대만(16.2%) 등 글로벌 시장에서 고른 매출 비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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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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