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자산운용이 과기정통부 주관 '과학기술혁신펀드 제1호 결성식'과 IR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제공=신한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으로 개최된 '과학기술혁신펀드 제 1호 결성식'과 IR 행사를 개최했다.


25일 신한자산운용에 따르면 전날인 24일 서울 여의도 TP타워에서 열린 이 행사는 혁신 기업들의 원활한 자금 조달을 지원하는 오전의 IR 행사와 오후의 결성식으로 나눠서 진행됐다.

오전에 열린 '과학기술 R&D혁신기업 IR & 매칭 Day'에서는 사전 선발된 20여개 벤처기업들과 7개 자펀드 운용사 간의 활발한 투자 상담이 이루어졌다.


오전의 IR 행사에 앞서 7개 벤처기업이 회사의 핵심 기술과 성장 전략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거대언어모델(LLM) 비용 절감을 통한 풀스택 AI 인프라 최적화 기술을 제공하는 망고부스트 ▲제조업 특화 AI 비전 검사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이지 ▲방사선종양학 특화 멀티모달 AI 모델을 개발하는 온코소프트 ▲플라즈마 기술 기반 첨단 공정 기술을 제공하는 인투코어테크놀로지 등이 회사를 소개했다.


▲양자기술 기반 현장진단기기를 개발하는 지큐티코리아 ▲생성형 AI 모델을 기반으로 콘텐츠 자동 생성 엔진을 개발하는 팔레트 ▲차세대 공간전사체 특화 AI 플랫폼 기술을 제공하는 포트래이도 발표에 나섰다.

이들 7개 기업을 포함한 총 20개 벤처기업은 이후 과학기술혁신펀드 제1호 선정 운용사인 헬리오스PE와 프리미어파트너스, 킹고투자파트너스, BNH인베스트먼트, 지유투자, 스타셋인베스트먼트, 블루포인트파트너스, 한국과학기술지주 등과 함께 참여 벤처기업 간 1대1 매칭 미팅(Meet-Up) 시간을 통해 투자 상담을 진행했다.


오후에 개최된 결성식에는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장관을 비롯해 전담은행장과 모펀드 및 자펀드 운용사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성공적인 펀드 결성을 축하하고 향후 펀드 운용 계획을 공유했다.

과학기술혁신펀드는 12대 국가전략기술 분야와 기술사업화 영위 기업에 중점 투자하기 위해 정부의 직접 출자 없이 순수 민간 자본 주도로 약 1조원 규모의 자금 조성을 목표로 하는 과학기술 특화 펀드이다.

국가 R&D 자금을 관리하는 전담은행(신한은행과 IBK기업은행, 우리은행)이 4년간 총 4940억원 규모의 모펀드를 조성하며 신한자산운용은 해당 모펀드의 운용을 총괄한다. 2025년 연말까지 진행된 제1호 자펀드 운용사 공모 결과 5대 중점 분야 합계 총 7632억원 규모의 자펀드가 결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