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신증권


최근 국내 증시가 상승 흐름을 타면서 증권사들이 고객 유치와 거래 활성화를 위해 파격적인 혜택을 내건 이벤트를 경쟁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KB증권은 이날 비대면으로 신규 계좌를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만 5,000원 상당의 주식쿠폰을 증정하는 '처음이니까 모두 드림' 이벤트를 5월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이벤트는 KB증권에서 처음 계좌를 개설한 고객이 대상이며, 웰컴 쿠폰과 응원 쿠폰을 통해 실질적인 투자 지원금을 제공한다.

게다가 쿠폰을 사용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삼성전자, 현대차 등 국내 대표 우량주 1주를 증정하고, 비대면 수수료 평생 우대 혜택도 함께 지원한다.


대신증권 역시 자사 MTS '크레온'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 주식 거래 이벤트를 3월 한 달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전 신청 고객이 ETF와 ETN을 포함한 국내 주식을 거래할 경우, 일간 거래 대금 규모에 따라 매일 추첨을 통해 최대 15만 원의 지원금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거래 금액이 클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지며, 투자 열기가 높은 상황에서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증권사 관계자는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에 맞춰 고객들에게 투자 지원금과 우량주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투자 환경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