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떠난지 10년 만에 복귀?…'성매매 벌금형' 지나 "서프라이즈"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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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나가 한국에 돌아온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5일 지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urprise?"(놀랐지?)라는 글과 함께 오랜만에 얼굴을 드러내며 근황을 전했다. 전날인 4일 지나는 "I suck at selfies(나 셀카 진짜 못 찍어)", "On the move(이동 중)"이라며 일상을 연이어 공유했다.
지나는 지난 2016년 성매매 의혹이 불거지며 활동을 중단했으며, 원정 성매매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지나는 2015년 4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재미교포 사업가와 성관계를 맺은 뒤 3500만 원을 받은 혐의와 국내 또 다른 사업가에게 1500만 원을 받고 성관계를 맺은 혐의를 받은 바 있다.
당시 법원은 지나에게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20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했다.
지나는 지난해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장 아픈 건 사건이 아니라 침묵이었다. 나는 숨기기 위해 사라진 것이 아니라 살아남기 위해 사라졌다"라며 "하지만 나는 더 이상 그렇게 겁먹은 소녀가 아니다. 과거에 의해서가 아니라 지금 내가 선택하는 것으로 나를 정의할 것"이라며 "끝까지 나를 믿어준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떠난 이들도 이해한다"라며 컴백을 암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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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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