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강지호 기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5%대 반등하며 5500선을 회복했다.

1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35% 오른 5532.59로 마감했다. 지수는 5523.21로 출발해 장중 5595.88까지 치솟았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977억원, 8472억원을 순매수하며 상승을 주도했다. 반면 개인은 1조8331억원을 순매도하며 차익실현에 나섰다.

이날 코스피 시총 상위 10개 종목 모두 상승했다. SK하이닉스(12.20%), 삼성전자우(10.79%), SK스퀘어(8.84%), 삼성전자(8.30%), 두산에너빌리티(6.55%), 기아(4.95%), 현대차(3.55%), LG에너지솔루션(2.09%), 한화에어로스페이스(1.46%), 삼성바이오로직스(0.82%) 등 순서대로 상승했다.


같은 기간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3.21% 상승한 1137.68로 마감했다.

투자자별로 보면 기관이 4289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도 41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4009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 역시 대부분 상승세를 보였다.

레인보우로보틱스(3.65%), 삼천당제약(2.48%), 알테오젠(2.46%), 펩트론(1.40%), 케어젠(1.08%), 리노공업(1.10%), 에코프로(0.43%), 에코프로비엠(0.25%) 등 순서대로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에이비엘바이오(-2.37%), 코오롱티슈진(-2.12%) 등 하락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495.5원)보다 26.2원 내린 1469.3원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