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이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윈 호텔에서 열린 'CES 2026 삼성전자 기자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사진=뉴스1


지난해 노태문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 부문 대표이사 사장이 61억원이 넘는 연봉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영현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은 56억원가량을 지급 받았다.


10일 삼성전자가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노태문 부문장은 급여 15억9700만원, 상여 43억66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억6300만원 등 총 61억2500만원을 수령했다.

전영현 부문장은 급여 17억1100만원, 상여 35억7800만원, 기타 근로소득 3억1700만원 등 총 56억원 규모의 보수를 받았다.


지난해 별세한 고(故) 한종희 부회장은 급여 4억6500만원, 상여 43억5300만원, 퇴직금 85억5800만원 등 총 134억원을 받았다.

이원진 사장이 급여 34억5700만원, 상어 37억5800만원, 기타 근로소득 9000만원 등 총 73억원을 수령했다.


지난해 삼성전자 직원들의 평균 연봉은 1억58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1억3000만원보다 약 2800만원 증가한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