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밥] DB "부광약품 2025년 영업이익 141억원으로 흑자전환 안착"
"콘테라파마-룬드백 RNA 기술수출 계약·유니온제약 인수로 성장 동력 다각화"
김병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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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증권은 17일 부광약품(003000)에 대해 투자의견 NR(Not Rated)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2022년 OCI홀딩스로 최대주주 변경 이후 진행된 구조조정이 마무리되고, 본업 회복과 CNS 신약 파이프라인, RNA 플랫폼 기술수출이 동시에 가시화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본업 회복 흐름과 관련해서는 "2023년 매출채권·유통재고 관리에 따른 구조조정으로 적자전환됐으나 본업 회복 및 CNS 사업부 성장으로 2024년 흑자전환했다"며 "2025년 영업이익은 14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M&A 시너지 측면에서는 "지난해 7월 유상증자로 890억원을 확보한 이후 올해 1월 유니온제약 인수로 정제 및 주사제 생산 케파를 확대하고자 한다"며 "부광약품 안산공장(내용고형제 10억 정·주사제 1,000만 앰플)과 유니온제약 원주공장(내용고형제 3억 정·주사제 1,500만 앰플·세파계 주사제 830만 바이알)의 생산시설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CNS 신약 파이프라인과 관련해서는 "2023년 루라시돈(조현병·양극성장애) 국내 출시, CP-012(파킨슨 아침무동증) 임상 1b를 성공했다"며 "자회사 콘테라파마가 지난 4분기 룬드백과 중증 신경질환 대상 RNA 신약개발을 위한 전략적 연구협력 계약을 체결해 작년 영업이익 개선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콘테라파마 분할 계획에 대해서는 "CNS 합성신약과 RNA 신약개발 플랫폼 각각의 기술에 집중하기 위해 분할을 결정한 바 있어 향후 행보에 주목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2024년 실적 기준 매출액 1,601억원(+27.1% YoY), 영업이익 16억원(흑자전환), 지배주주순이익 -30억원이며, 현재주가 5,940원 기준 PBR은 1.3배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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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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