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스탠드형 얼음정수기 라인업 강화…상업용 시장 공략
카페·라운지·사무실 겨냥 스탠드 모델 확대
황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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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가 상업용 및 오피스 시장을 겨냥해 스탠드형 얼음정수기 라인업을 새롭게 보강했다.
코웨이가 지난해 말 출시한 국내 최대 얼음 용량의 스탠드형 정수기 '아이스 스탠드 5.2'에 이어 최근 중형 스탠드 얼음정수기 중 가장 큰 제빙량을 갖춘 '아이스 스탠드 3.0'을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스탠드 얼음정수기 시리즈는 총 4종으로 구성되며 사업장 크기와 얼음 사용량에 맞춰 최적의 제품을 고를 수 있도록 세분된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스탠드형 제품의 얼음저장고 용량은 1㎏부터 3㎏, 3.8㎏, 5.2㎏까지 다양하다. 용량이 가장 큰 '아이스 스탠드 5.2'는 5.2㎏의 얼음저장고를 탑재해 사무실, 공공시설, 군부대 등 얼음 사용량이 많은 환경에 적합하다. '아이스 스탠드 1.0'은 소규모 업소를 겨냥한 콤팩트 사이즈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제빙 성능도 강화했다. '아이스 스탠드 5.2'의 일일 제빙량은 기존 모델 대비 약 94% 증가한 20㎏으로 하루 최대 약 1659개의 얼음을 생성한다. 12분마다 얼음을 생성하는 쾌속 제빙 기술을 탑재해 기존 대비 약 31% 빠른 속도로 얼음을 공급한다. '아이스 스탠드 3.0'은 전작 대비 부피를 약 11% 줄이면서도 일일 제빙량은 두 배로 늘어난 13.6㎏을 구현해 하루 최대 약 1246개의 얼음을 생성할 수 있다.
사용 편의성도 개선했다. 신제품 2종의 추출부 높이를 팔 높이까지 올려 허리를 굽힐 필요가 없도록 했다. 추출 공간은 27㎝로 넓혀 긴 물병도 기울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얼음과 물이 동시에 나오는 얼음물 기능이 적용됐으며 약 500mℓ, 700mℓ, 1ℓ 3단계 맞춤 추출로 필요한 용량을 원터치로 선택할 수 있다.
위생 관리 기능이 가장 큰 강점이다. 4중 UV 살균 기능으로 얼음 저장고부터 트레이, 파우셋을 주기적으로 살균하며 작동 상황은 전면 화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추출구 커버와 파우셋, 얼음 트레이, 정수탱크 등은 분리해 세척할 수 있다.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지난해 가정용 얼음정수기 7종으로 초소형부터 대용량까지 라인업을 확충한 데 이어 올해는 스탠드형 모델까지 보강하며 상업용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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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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