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제1회 산업 AI EXPO HD현대그룹 부스에서 방문객들이 HD현대로보틱스의 AI기반 용접불량 제어 시스템을 살펴보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HD현대로보틱스가 안전관리 인프라가 부족한 50인 미만 소규모 협력사를 대상으로 방문형 안전보건체계구축 컨설팅을 시작했다.

이번 컨설팅은 ▲안전보건 서류 지도·점검 ▲현장 위험요인 개선 지도 ▲안전보건물품 지원 등 실질적인 현장 중심 지원으로 구성된다. 단순 점검을 넘어 협력사가 자체적으로 안전보건체계를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HD현대로보틱스는 올해 총 8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며 내년에도 사내외 협력사들에 대한 안전보건 지원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HD현대로보틱스는 지난 19일과 20일 천안·아산 소재 서창테크, 디에스디시스템을 대상으로 방문 컨설팅을 진행했다. 앞으로 분기별 2개 협력사를 선정해 지속적인 안전보건 역량 강화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HD현대로보틱스는 지난해 상주 협력사 및 사외 설치·시운전 협력사 대표 14명을 대상으로 초청 교육과 온라인 교육을 병행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해당 교육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위험성 평가 운영,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방법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이 다뤄졌다.

HD현대로보틱스의 관계자는 "협력사와의 상생협력 안전 문화 정착과 재해 예방 수준 향상이 목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