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지난 1월13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등 참석자들이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6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중소기업중앙회가 24일 오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중동상황 대응을 위한 중소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더불어민주당에서 ▲정청래 당대표 ▲한정애 정책위의장 ▲강준현 수석대변인 ▲김영환 당대표 정무실장 ▲안도걸 중동사태 경제 대응 TF 간사가 참석했다.

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배조웅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의료기기·식품·플라스틱·알루미늄·물류 등 중동 사태와 관련 있는 업종의 중소기업 대표 15여 명이 자리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최근 중동 사태로 인해 산업 현장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며 "수출기업은 거래 불확실성과 물류비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고, 국내 중소제조업은 원가 급등과 원부자재 조달 문제로 조업에 차질을 빚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동 사태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는 만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가 해소될 수 있도록 국회에서도 대안을 함께 고민해 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서 중소기업계는 ▲정부 수출바우처 운영 개선 ▲수출 중소기업 물류비 지원 확대 ▲포워더 중소기업 지원 ▲석유 유통시장 거래 구조 개선 ▲중동발 공급망 불안 대응 및 피해 중소기업 지원 ▲조달청 비축물자 운영 개선 및 공공조달 납품기업 부담 완화 등을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