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엔켐, 감사보고서 지연 공시에 20%대 하락
김병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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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전해액 전문 기업 엔켐이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이라는 암초를 만나며 장 초반 주가가 폭락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47분 기준 엔켐은 전일 대비 21.64%) 내린 3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3만원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주가 급락의 직접적인 원인은 전날 장 마감 후 발표된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 공시다. 엔켐은 당초 3월 23일이었던 제출 기한을 30일로 5영업일 연장한다고 밝혔다. 외부감사인이 감사의견 형성을 위한 충분한 감사 증거를 확보하지 못해 절차가 늦어지고 있다는 설명이 덧붙여지자, 시장은 이를 심각한 회계 리스크로 받아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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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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