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지난 2월10일 (현지시각)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 경기장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경기를 마친 차준환. /사진=뉴시스


대한민국 대표 피겨 선수 차준환이 연예기획사 판타지오와 손을 잡았다.

2일 OSEN에 따르면 차준환은 최근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스포츠 에이전시 소속이었던 차준환이 처음으로 연예 기획사와 손을 잡으면서 향후 '스포테이너'로 활동을 병행할 것으로 보인다.


2001년생인 차준환은 7세부터 아역 모델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으며 다수의 CF에 출연했다.이후 초등학교 2학년 때 피겨 선수로 진로를 전향했다.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는 최종 5위를 기록하며 한국 남자 피겨 역사상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최근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는 한국 남자 최초로 금메달을 거머쥐었으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는 4위를 기록했다.

현재 서울시청 소속으로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판타지오에 몸을 담은 만큼 새로운 활동이 예견되는 중이다.


차준환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판타지오에는 배우 김선호, 백윤식, 옹성우, 강예원, 공민정, 이성경, 가수 겸 배우 차은우, 보이 그룹 아스트로, 루네이트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