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지난달 24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중소기업중앙회 중동상황 대응을 위한 중소기업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는 모습. 가운데는 김기문 회장 /사진=(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3일 오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중동상황 중소기업 대응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중소기업 현장 상황과 정부 지원책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더불어민주당에서 ▲정청래 당대표 ▲한정애 정책위의장 ▲강준현 수석대변인 ▲김기표 대변인 ▲한민수 당대표 비서실장이 참석했다.

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회장을 비롯해 배조웅 수석부회장과 플라스틱, 알루미늄, 식품, 주유소 업계 중소기업 대표자 등 10여 명이 자리했다.


이번 점검회의는 지난 24일 중기중앙회와 더불어민주당이 개최한 '중동상황 대응을 위한 중소기업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사항에 대한 국회 차원 후속조치를 공유하고, 현장 대응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기문 회장은 "최근 발표된 정부의 전쟁추경안에 수출바우처 확대, 물류비 경감 등 지난 간담회에서 중소기업계가 건의한 사항이 반영돼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최근 을지로위원회 주도 사회적 대화를 통해 식품 대기업이 플라스틱 포장용기 납품단가 인상에 합의하고, 정유업계가 주유소 원가 사후 정산 방식을 폐지 또는 완화한 등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이 확산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라며 "중소기업계도 차량5부제 시행 등 에너지 절약 운동에 적극 동참해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