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도박·음주운전' 이진호, 급성 뇌출혈로 쓰러져 '중환자실'
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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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진호가 뇌출혈로 쓰러졌다.
9일 이진호 소속사 SM C&C는 공식 입장을 내고 "이진호가 지난 1일 오후 갑작스러운 뇌출혈로 병원에 입원했다"며 "현재는 의식 회복 중이며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의 건강 회복이 최우선인 만큼 건강히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진호는 자택에서 갑작스럽게 의식을 잃고 쓰러진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서울 한 대학병원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으며 가족들이 이진호의 곁을 지키고 있다.
1986년생인 이진호는 2005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로 데뷔했다. 이후 tvN '코미디 빅리그'와 JTBC '아는 형님'에서 활약하며 인기를 끌었으나 2024년 10월 불법 도박 혐의가 불거지면서 활동을 모두 중단했다. 경찰은 수사 끝에 이진호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2025년 9월에는 인천에서 양평까지 100㎞에 달하는 거리를 음주운전해 논란이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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