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6380선을 돌파하며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한국거래소 전광판에는 코스피가 전 거래일(6219.09)보다 169.38포인트(2.72%) 상승한 6388.47에 표시된 채 마감했다/사진=이동영 기자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2%대 급등 마감했다.

2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72% 오른 6388.47로 거래를 마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3342억원, 7371억원을 순매수하며 상승을 주도했다. 반면 개인은 1조9195억원을 순매도하며 대규모 차익실현에 나섰다.

코스피 시총 상위 종목 대부분이 급등했다. LG에너지솔루션(11.42%), SK하이닉스(4.97%), 두산에너빌리티(4.23%), 현대차(3.61%), 삼성전자(2.10%), 삼성전자우(2.73%), SK스퀘어(2.43%), 기아(1.65%) 등이 올랐다. 반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2.39%), 삼성바이오로직스(-1.06%)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0.36% 오른 1179.03으로 마감했다.

개인이 5008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494억원, 1210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 대부분이 하락했다. 리가켐바이오(-2.95%), 에이비엘바이오(-2.68%), 코오롱티슈진(-5.75%), HLB(-1.27%), 레인보우로보틱스(-1.15%), 알테오젠(-0.67%), 삼천당제약(-0.42%) 등이 하락했다.

반면 에코프로비엠(5.00%), 에코프로(5.21%), 리노공업(1.63%) 등은 상승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477.2원)보다 8.7원 하락한 1468.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