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반도체 초호황을 맞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창사 이래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사진은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 /사진=뉴시스


SK하이닉스는 23일 2026년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중동 전쟁 장기화로 인한 핵심 원자재 수급 불안 우려에 "재고를 충분히 확보하고 있고 공급망 다변화에 성공한 만큼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중동 의존도가 높은 헬륨과 브롬 등은 공급망 다변화를 이미 완료한 상태"라며 "텅스텐도 가격이 상승하고 있으나 재고가 충분해 회사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했다.

이어 "LNG의 경우도 장기계약을 통해 공급받고 있기에 수급이나 가격 변동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며 "중동 정세를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운영 리스크를 최소화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