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증시] 코스피, 사상 최초 6600선 마감…외인·기관 쌍끌이 '매수'
외인·기관 1조9899억원 '사자'…개인 홀로 '팔자'
염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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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증시]는 오늘 국내 증권 시장의 현황을 점검합니다.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에 사상 최초로 6600선에서 마감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39.40포인트(2.15%) 오른 6615.03에 거래를 종료했다. 이날 코스피는 장중 최고 6657.22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은 8884억원, 기관은 1조1015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1조9742억원을 홀로 팔았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LG에너지솔루션(3.53%), 한화에어로스페이스(0.62%), 삼성바이오로직스(1.24%)를 제외하고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특히 SK하이닉스(5.73%)는 이날 장중 최고 131만70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다시 쓰기도 했다
이날 코스닥도 사상 최초로 1200선을 돌파하며 마감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22.34포인트(1.86%) 오른 1226.18에 거래를 종료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은 1399억원, 기관은 799억원을 쌍끌이 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1800억원을 홀로 팔았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에코프로(0.13%), 에코프로비엠(0.24%), 리노공업(11.74%)을 제외하고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 주간 종가는 2.0원 내린 1472.5원을 기록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FICC리서치부 부장은 "코스피는 실적과 수주 모멘텀이 강화되며 6600선을 돌파했다"며 실적 시즌에 진입한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이 연이은 호실적을 발표하며 실적 기대감이 확대된 모습"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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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윤경 기자
증권부 염윤경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