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홈쇼핑 진출 돕는다" 중기중앙회, 노란우산 가입자 대상 입점 지원
전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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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가 우수한 제품을 보유하고도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TV홈쇼핑 입점 지원에 나선다. 특히 이번 사업부터는 재방송 기회를 추가로 부여해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되던 재고 부담을 크게 낮출 전망이다.
6일 중소기업중앙회는 소기업·소상공인의 유통채널 다각화와 시장 경쟁력 제고를 위한 'TV홈쇼핑 입점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5월 22일(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신청 대상은 국내에서 소비재를 생산하는 소기업·소상공인 중 '노란우산(소기업소상공인 공제)'에 가입한 기업이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하반기 중 '홈앤쇼핑' 채널을 통해 1회 50분간의 생방송 기회를 얻게 된다. 중기중앙회는 서류 심사와 홈쇼핑 MD(상품기획자) 상담 등 까다로운 검토 과정을 거쳐 오는 6월 중 지원 대상을 확정할 계획이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재방송 기회'의 신설이다. 그동안 소상공인들은 단발성 생방송 이후 남는 미판매 재고 처리에 적지 않은 부담을 느껴왔다. 중기중앙회는 이를 보완하기 위해 이번 사업부터 재방송 편성을 추가로 지원,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판매 기회를 넓히기로 했다.
양찬회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TV홈쇼핑 방송은 중소기업이 자사 제품을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는 최적의 기회"라며 "재방송을 통한 추가 판매 기회까지 제공되는 만큼 역량 있는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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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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