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노위, 삼성전자 노사에 16일 사후조정 재개 요청(상보)
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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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노동위원회가 삼성전자 노사에 사후조정 회의 재개를 요청했다.
중노위는 "삼성전자 노사에 오는 16일 사후조정 회의를 재개할 것을 요청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어 "노사 간 입장 차이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다시 한번 진정성 있는 대화와 실질적인 교섭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11~12일 양측의 사후조정이 결렬된 가운데 노사 간의 입장 차이를 좁히기 위한 추가 협상 자리인 것으로 풀이된다.
사후조정은 노사 쌍방 요청이나 일방 요청 후 상대방 동의 혹은 노동위원회 위원장 권유에 당사자가 동의할 경우 개시 가능하다.
한편 삼성전자 노사는 성과급 체계를 두고 대립하고 있다. 현재 노조는 오는 21일부터 6월 7일까지 18일간의 파업을 예고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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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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