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아시안게임 앞두고 선수촌 지원…체험 마케팅 강화
이상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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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이 대한체육회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 프리미엄 회복 공간을 조성하며 스포츠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국가대표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 지원을 통해 브랜드 신뢰도와 체험 접점을 동시에 확대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세라젬은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내 '세라젬 챔피언스 리커버리 라운지'를 조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9월 열리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선수들의 회복과 휴식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라운지는 '새로운 차원의 휴식이 승리를 완성한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프리미엄 안마의자 '파우제 M 컬렉션(M10·M8 Fit·M6)'과 척추 관리 의료기기 '마스터 V 컬렉션(V7·V5)' 등 최신 제품들로 구성됐다. 세라젬은 단순 제품 체험 공간을 넘어 선수들의 회복 중심 공간으로 재구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파우제 M 컬렉션은 특허 기술 기반 온열 자극 기능을 통해 목·어깨·허리 부위의 근육 이완과 회복을 돕는 제품이다. 파우제 M10은 프로 듀얼 엔진을 기반으로 목·어깨·허리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으며, M8 Fit은 인테리어 친화적인 디자인을 적용했다. M6는 팔걸이를 없애고 발받침을 숨긴 구조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함께 설치된 마스터 V 컬렉션은 척추 관리 의료기기로 등·목·어깨·허리 부위 마사지 기능을 제공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추간판탈출증과 퇴행성 협착증 치료 도움, 근육통 완화 효과 등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세라젬과 대한체육회의 협업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세라젬은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헬스케어 가전 13대를 기증해 선수촌 체험존을 조성했으며, 2024년 파리올림픽 선수단 훈련 캠프에도 체험 공간을 운영했다. 업계에서는 세라젬이 스포츠 현장을 활용해 '회복 솔루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김택수 선수촌장은 "아시안게임 준비 과정에서 메디컬센터 이용 인원과 대기 시간이 늘고 있었다"며 "세라젬의 지원이 선수촌 운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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