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남·인천·경기(오후 5시 예정)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표되자 행정안전부가 20일 오후 4시30분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가동했다. 사진은 20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의 모습. /사진=뉴시스


전남·경남·인천·경기(오후 5시 예정)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표됐다.

20일 행정안전부는 전남·경남·인천·경기(오후 5시 예정)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표되자 이날 오후 4시30분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가동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경남과 전남 지역 곳곳에 폭우가 내렸다. 이날 오후 2시20분, 오후 3시 50분 각각 호우주의보가 발표됐다. 전남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이날 늦은 오후부터 오는 21일 새벽 시간당 20㎜ 안팎 강한 비가 예보됐다.

수도권 지역은 오는 21일 오후, 그밖에 전국은 오는 21일 밤에 비가 소강상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윤호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지역별 비상대응체계를 철저히 구축하고 상황 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하라"라며 "지방정부·경찰·소방 등 관계기관 위험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위험 우려 시에는 공동으로 대응하는 등 협조 체계를 공고히 해 달라"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