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보건소 전경. /사진재공=양평군


양평군보건소는 관내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7학년도부터 전국 32개 의과대학에 새롭게 도입되는 '지역의사선발전형'의 세부 기준과 지원 요건을 양평교육지원청을 통해 안내하고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


지역의사제는 지역 간 의료 인력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에서도 필수의료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경기·인천 지역의 경우 광역권 선발 모집은 없으며, 양평군은 경기도 '남양주권(구리시·남양주시·가평군·양평군)' 진료권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남양주 진료권 내에서 중학교와 고등학교 입학부터 졸업까지 전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재학 기간 동안 실제 거주한 학생에 한해 지역의사선발전형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 가능 대학은 가천대, 성균관대, 아주대, 인하대, 차의과학대학교이며, 선발 인원은 가천대학교 2명, 나머지 대학 각 1명씩 총 6명이다.
선발된 학생은 졸업 후 본인의 고등학교 소재지인 남양주권 내에서 보건복지부장관이 지정한 의료기관에 10년간 의무적으로 근무하게 된다.

◇하남시, '녹물 ZERO' 노후 수도관 개량비 지원


하남시가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녹물 없는 우리 집 수도관 개량사업'을 연말까지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 급수관으로 인해 발생하는 녹물과 수압 저하 등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올해 12월18일까지 신청을 받아 노후 옥내 급수관 교체 및 갱생 공사 비용 일부를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사업에는 총 362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약 20세대를 대상으로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녹물 발생이나 수압 저하로 불편을 겪고 있는 가구 가운데 △사용승인 후 20년 이상 지난 단독주택·다가구주택·공동주택 △연면적 130㎡ 이하 주택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경우다.

다만 최근 5년 이내 동일한 지원을 받은 주택이나 재개발·재건축·리모델링 등 정비사업 인가를 받은 주택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금액은 가구당 최대 180만 원 한도이며, 주택 면적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60㎡ 이하 주택은 표준 총 공사비의 90% △85㎡ 이하 주택은 80% △130㎡ 이하 주택은 7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용인시, 올해 개인택시 신규 면허 35대분 모집

용인특례시는 올해 개인택시운송사업 신규 면허 35대분을 추가 공급키로 하고 오는 7월1일부터 7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경기도의 제5차 택시공급계획(2025~2029년)에 따른 것으로, 시는 지난해 1차분으로 택시 35대를 증차한 데 이어 올해 2차분으로 35대를 추가한다.

시는 2028년까지 총 100대분의 신규 택시 면허를 공급해 지역 내 전체 택시 수를 현재 1951대에서 2051대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올해 신규 면허는 운수 종사자의 종전 운행 이력에 따라 △택시 29대 △버스 2대 △기타 사업용 2대 △군·관용 1대 △국가유공자, 장애인, 여성운전자(택시) 1대 등으로 배정됐다.

이와 관련 시는 다음달 1일부터 한 달간 시 누리집을 통해 '2026년 개인택시운송사업 신규 면허 모집 공고'를 고시한다. 7월1일부터 7일까지 신청을 받고 실무 심사와 이의신청을 거친 뒤 오는 9월 최종 대상자를 발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