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청 전경. /사진제공=인천시


인천광역시 서부여성회관이 오는 16일부터 '2026년 제3기 사회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7월6일부터 9월26일까지 11주간 운영되며, 자격증 취득과 취·창업, 디지털 역량 강화, 문화·건강 분야 등 총 8개 분야 74개 강좌가 개설된다.


주요 강좌는 그림책지도사와 양식조리기능사 등 자격증 과정, 한식디저트와 헤어커트 등 취·창업 과정, 컴퓨터 기초와 전산회계 등 IT 과정, 영어·중국어 등 어학 과정으로 구성됐다. 이 밖에도 풍물난타, 해금, 요가, 워킹, 주말요리, 기타, 우쿨렐레, 수묵화 등 다양한 문화·건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수강 신청은 16~17일 우선모집을 시작으로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일반모집, 7월 3일부터 13일까지 추가모집이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시민이며, 모든 강좌는 온라인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다만 어린이·청소년 기타교실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인천교육청, 몽골 교원 초청 창의융합교육 국제교류


인천광역시교육청이 몽골 옵스도(Uvs) 교원·교육행정가 30명을 초청해 10일부터 12일까지 '2026 창의융합교육 국제교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교류는 2023년 인천교육청과 몽골 옵스도 교육청 간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방문단은 인공지능(AI) 기반 미래교육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인천운서중학교에서 AI 활용 수업과 미래형 교육공간을 둘러봤으며, 영종AI교육센터와 인천학생과학관, 북부과학교육관, 제물포AI융합교육센터 등을 방문해 AI·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
특히 AI 오목, 증강현실(AR) 체험, AI 기반 디자인 실습, 바이브코딩, 3D 프린터 교육 등을 통해 인천의 에듀테크 교육환경을 경험했다. 마지막 일정으로는 자월도 '섬으로 가는 바다학교'에 참여해 인천의 섬 생태교육 프로그램도 체험했다.

◇인천도시공사, 근대건축문화자산 '백년이음' 상설전시관 조성

인천도시공사(iH)가 오는 16일 근대건축문화자산 2호인 백년이음 1층에 상설전시관을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무료 개방한다.

이번 전시관은 지난 3~5월 청년 예술가 7명이 참여한 기획전 '붉은 돌, 유리 바다'의 호응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전시관에서는 근대건축문화자산인 '이음 1977', '백년이음', '이음 1978'의 역사와 건축적 가치, iH의 문화재생사업 성과를 상시 소개한다.

특히 '백년이음'은 1908년 이전 건립된 100년 이상 된 건축물로, 서양식 외관과 중국식 가옥 구조가 결합한 독특한 건축양식을 갖추고 있다.

전시관에는 건축적 특징을 활용한 키링·퍼즐 체험존과 높은 층고를 활용한 족자형 포토존도 마련돼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운영된다.

또한 2층 공간에서는 강의와 포럼, 세미나 등 지역 연계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현재 인천지역 6개 대학이 참여하는 'i-RISE 오픈캠퍼스'가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