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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가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산업 전시회 바이오USA에 참가한다. CDMO(위탁개발생산) 경쟁력을 알리며 글로벌 고객과의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오는 22일(현지시각)부터 나흘 동안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바이오USA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바이오USA는 전 세계 제약·바이오 업계 관계자가 모여 파트너십을 논의하는 교류의 장으로 올해에는 2만명 이상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1년 창사 이래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14년 연속 단독 부스로 참가한다. 이번 행사 역시 전시장 메인 위치에 140㎡ 규모 부스를 마련하고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통한 수주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부스에는 관람객들의 관심을 한 눈에 사로잡는 초대형 LED 월을 상단에 설치해 주목도를 끌어올린다. CRO(위탁연구)·CDO(위탁개발)·CMO(위탁생산)를 아우르는 CRDMO(위탁연구개발생산) 기반의 엔드 투 엔드 서비스 전반을 소개할 예정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바이오USA를 통해 삼성 오가노이드 서비스 론칭 소식을 전하며 CDMO에서 CRDMO으로의 전환을 공식화했다.
행사 중에는 다양한 세션 발표를 통해 글로벌 CDMO 생산능력과 사업 확장 전략을 알릴 예정이다. 행사 2일차에 제임스 최 영업지원담당(부사장)이 '한국의 부상: 아시아의 새로운 혁신 중심지에 주목하라'를 주제로 한 공식 세션에 패널로 참석한다. 제프 메이슨 미주 세일즈 담당(상무)도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글로벌 생산 역량을 알리는 현장 대담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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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김동욱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