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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부산물로 만든 위생 장갑, 버섯을 활용한 대체 커피 등 경기도가 농산물 생산·가공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활용한 시제품 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한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지난 18일 진흥원 상황실에서 '경기 농산물 업사이클링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기업 5개사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농수산물 업사이클링은 농산물 생산, 가공 과정에서 버려지는 부산물 등을 활용 새로운 가치를 지난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사업이다. 자원 순환과 탄소를 저감하고 기업과 농가가 상생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그리코'는 감자 부산물을 활용한 자연분해 위생 장갑을 개발하고, '넷'은 경기도산 농식품을 활용한 수분 섭취용 고체형 음료를 선보일 계획이다.
'더플라워팩토리'는 왕겨·쌀겨를 활용한 천연 클레이 베이스와 촉감놀이 콘텐츠를 개발한다. 이 밖에도 '보이지벤처스'는 버섯 부산물을 활용한 기능성 대체 커피와 순환 경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울퉁불퉁팩토리'는 업사이클링 채소를 농축해 감칠맛을 높인 채소 농축 조미료 개발에 나선다.
◇전세사기 피해자 위한 '권리구제 법률 안내 교육'
경기도는 오는 20일 용인시 기흥구 구갈다목적복지관에서 '전세사기 피해자를 위한 권리구제 법률 안내 교육'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민형사 절차와 전세사기 피해 지원제도를 보다 더 쉽게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대한변호사협회 법률구조재단과 협업해 마련했다.
△민사소송 및 강제집행 절차 △형사 고소 등 대응 방법 △전세사기 피해 관련 권리구제 절차 기본 이해 등을 교육한다. 특히, 피해자들이 현장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구체적인 실무 대응 전략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구체적으로는 내용증명 발송 방법, 지급명령 활용, 배당요구 절차, 우선매수권 행사 등 피해 회복 가능성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방안을 안내할 예정이다. 전세사기 피해자 및 권리구제 절차에 관심 있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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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상인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취재본부 남상인 입니다. 경기도와 수원, 안양시 등 6개 지자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