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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용 의원(국민의힘, 고령·성주·칠곡)은 고령군 개진면 오사2리와 성산면 상용리, 칠곡군 석적읍 포남2리 등 3개 지구가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주관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노후주택이 밀집한 농어촌 지역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생활 인프라 확충과 주거환경 개선, 주민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는 국가 공모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고령군 개진면 오사2리(총사업비 20억원), 성산면 상용리(19억9800만원), 칠곡군 석적읍 포남2리(22억원)에는 오는 2027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 국비 70%, 지방비 30%를 포함한 총 62억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사업 대상지에는 △빈집 정비 △마을안길 확·포장 △노후주택 집수리 △슬레이트 지붕 철거 △마을회관 리모델링 △CCTV 설치 등 생활환경 개선사업이 추진된다. 이와 함께 주민 건강관리와 문화·교육 프로그램 등 휴먼케어 및 주민 역량 강화 사업도 병행될 예정이다.
정희용 의원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고령과 칠곡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 발전을 위해 국비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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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박영우 기자
대구·경북 현장을 발로 뛰며 사실과 원칙, 정론정필을 추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