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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가장 많은 귀농인이 찾은 지역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군인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고흥군에 따르면 국가데이터처와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지난해 귀농어·귀촌 통계'에서 귀농인 153명을 기록해 전국 228개 시·군·구 중 1위에 올랐다.
군은 최근 5년간 전국 최상위권의 귀농 실적을 유지했다. 또 귀농인 유치 전국 1위를 기록하면서 맞춤형 지원 정책의 성과가 부각됐다.
군은 향후 귀농인의 재유출을 막기 위해 사후관리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선배 귀농인 멘토단 운영, 지역 주민과의 공동체 프로그램 확대, 청년 귀농 창업 지원 및 스마트농업 교육 등도 지속해서 추진한다.
또 우주발사체 산업과 연계한 지역 발전 전략, 농촌관광 활성화 등을 병행해 청년과 가족 단위 귀농귀촌인의 장기 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귀농 정착 도시를 만들기 위해 체계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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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홍기철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